골프 게임용어 알아보기(파/버디/이글/알바트로스/보기)
이제는 골프가 많이 일반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죠!! 그런데, 필드에 나가기 전 골프의 용어나 규칙을 설명해 주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래서, 골프 경기 규칙과 용어를 한번 배워보도록 할게요. 1. 게임규칙 보통 18홀을 기준으로 경기를 하게 되며, 경기를 모두 완주하는데 4시간가량 소요됩니다. 그리고, 하프 홀이라고 하여, 9홀의 경기를 하기도 합니다. 각 홀마다 거리나 환경이 모두 다르고, 경기 난이도에 따라 Par3, Par4, Par5로 구분이 됩니다. 그럼 Par의 의미는 뭘까요? Par3의 경우, 해당 홀을 3번에 공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고, Par4의 경우, 해당 홀을 4번에 공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고, Par5의 경우, 해당 홀을 5번에 공을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스트로크..
2022. 3. 21.
워킹맘으로 살아남기 12탄 _ 어학연수/몰타 10(중동환경/블루라군/지중해 여름 휴양지)
주중에 풀타임으로 수업을 듣고, 주말은 주로 몰타섬 관광지를 관광하러 다녔다. 지중해 섬나라여서 였을까, 바닷 물색은 투명한 에메랄드 빛이고, 예뻤다. 내가 처음으로 선택해서 간 곳은 바로, 블루라군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었다. 신기하게도 근처에 배를 띄우고, 선상 및 해변가에서 수영, 일광욕, 선상파티를 즐기고 오는 코스였다. 사실, 처음 그 안내장을 보았을 땐, '대체 가서 수영 말고 할 수 있을 게 있을까? 난, 그냥 배에서 내리지 말고, 구경이나 해야지' 싶었다. 그리고, 배로 1시간쯤 달려서, 그곳에 도착했을 땐, 말로 표현하지 못할 광경이 펼쳐졌다. 너무도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으로도 설명이 안 되는... 누군가에게 여행지로 추천을 해야 한다면 단연 그곳이다. 많은 관광객이 있었고,..
2022. 3. 15.
워킹맘으로 살아남기 11탄 _ 어학연수/몰타 9(이탈리아, 러시아 친구들과 저녁식사/ 이탈리아의 비니지스 환경/ 아이의 외국친구와 친해지기)
몰타에서 3개월가량 체류하는 동안 절친 가족이 생겼다. 이탈리아에서 온 가족인데, 엄마는 나보다 한 살 어리고, 아이는 동갑이라 자주 어울리게 되었다. 특히, 그 친구는 몰타에 이민을 생각하고 있어, 아주 좋은 숙소를 슬리에마 인근 바닷가에 렌트하고 있었고, 엄청 쾌적했다. 그 친구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패션학교의 교수 겸 남편의 가구사업을 돕는 역할로 사업을 하고 있었다. 사실 난, 외국 유명 브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당시 그 말을 들었을 땐 대단한지 몰랐지만, 나중에 그 브랜드를 검색해 보고, 한국에도 이미 수입해서 판매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랐었다. 아이들이 동갑이다 보니, 잘 어울리기도 했고, 아들이 친구의 아들보다는 나은 영어실력을 갖은 덕에, 자꾸 같이 놀게 하려는 경향..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