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프를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골프채는 7번 아이언입니다.
골프 스윙 자세도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거리가 가장 큰 화두가 되었고, 이것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것이 골프채의 각도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골프채를 구입했을때, 골프채마다 쓰인 각도가 뭔지 몰라, 이걸 왜 써두었을까 궁금했지만, 당장 스윙도 나오지 않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치다가, 남은 거리리 마다 사용하는 골프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더불어 각 골프채마다 각도가 달라 비거리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말입니다.
저와 같은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제조사마다, 골프채의 각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비슷하다고 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드(Wood)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드라이버는 우드의 한 종류로 가장 긴 거리를 칠때 사용하는 골프채로 채의 길이는 보통 45~45.5 인치 정도 되며, 드라이버 로프트는 보통 8도~12도 된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치는 골프채는 주로 8도~10.5도 정도로 된 것을 많이 사용하고, 여성의 경우 9도~11.5도 정도로 된 것을 많이 사용한다 합니다.
그밖에 아래와 같이 각각의 우드 각도는 다릅니다.
그럼, 세컨드 샷을 칠 때 사용하는 아이언 및 웨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지요.
아이언(Iron), 웨지(Wedge)
아이언의 종류는 거래별로 사용하기 때문에 종류가 가장 많습니다. 자료를 찾다 보니 비거리를 많이 내기보다는 정확하게 보내기 위해 사용되지 때문이죠. 각 제조사별로 사용하는 아이언의 명칭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그렇지만, 비슷하니 남은 거리를 확인하여, 골프채를 활용하여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골프채가 번호별로 다르게 있는것이 이상했고, 7번 아이언만 있어도 힘 조절을 해 그냥 쳐도 될 텐데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거리별로 골프채를 활용하면, 훨씬 정확하게 정해진 타수안에 넣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그렇게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골프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혹시,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치지 못하더라도, 스크린골프장에 가서 거리를 계산해 가며 채를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탄 : 2인~3인 라운딩 가능한 골프장이 있다!!! (제주도: 제주 해비치CC/제주 에코랜드GC/우리들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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