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킹맘으로 살아남기#몰타 해외여행#몰타어학연수#몰타 휴가#슬리에마#워킹맘 현실#워킹맘 도전#유럽여행#스위스1 아이와 함께 스위스 돌아보기(인터라켄/ 융프라우/ 산악열차/ 전망대 신라면) 드디어 대망의 스위스로 이동했다.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해 일행은 인터라켄으로 이동했다. 이미 많이 알려진 것처럼, 스위스는 물가가 엄청 비싸다. 껌 한 통을 사러 상점에 들렸다가 어찌나 놀랐던지, 식겁했었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우 껌 한 통에 1천 원 내외의 가격이면 살 수가 있지만, 거기는 거의 4,500원~5,000원 정도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계산을 하고, 아이에게 "너무 비싸니 추가로 기념품을 사는 것은 안된다"라고 엄포를 놓았던 기억이 있다. 드디어 열차에 올랐다. 처음 보인 것은 열차 내 광고였는데, 바로 삼성전자의 핸드폰을 광고하는 표지였다. 타국의 열차 안에서 내가 아는 브랜드의 광고를 보다니... 갑자기 내가 너무 괜찮아지는 느낌? 그리고 내가 삼성전자의 직.. 2022. 4. 6. 이전 1 다음